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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석회화건염 등 어깨 관절질환과 무릎 관절염,
최소 침습 관절 내시경

관절내시경은 문제가 생긴 관절 부위에 지름 1cm 이하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삽입하여 손상된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동시에 치료까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니터를 통해 관절 내부를 확대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도 파악하지 못한 질환 상태까지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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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절제술

무릎 관절의 반월상 연골판은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하지만 스포츠 활동이나 외상, 퇴행성 변화로 인해 손상되면 통증, 붓기, 관절 불안정성이 나타납니다.


손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은 치료법이 적용됩니다: 반월상 연골 절제술, 봉합술, 이식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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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 시행하나요?

오랜 마모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봉합이 어려운 경우
• 손상 부위가 넓고 파열이 커질 가능성이 높은 경우
• 찢어진 연골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통증이나 관절 움직임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 손상된 부위를 그대로 두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는 상황

수술 방법

연골판이 심하게 파열되었거나, 오랜 마모로 봉합이 불가능한 경우 시행됩니다.
• 무릎 관절에 7mm 정도의 작은 구멍 2~3개를 뚫고 관절 내시경을 삽입합니다.
•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손상된 부위를 정밀하게 확인합니다.
손상된 반월상 연골판의 파열된 부위만 선택적으로 절제하여 매끄럽게 다듬습니다.
• 정상적인 연골 부위는 최대한 보존해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월상 연골 제거 수술 후 재활

단계 내용 목표
1단계 (수술 직후 ~ 2주) 보조기 착용 필수, 체중 부하 최소화 봉합 부위 안정화, 무릎 보호
2단계 (2주 ~ 6주) 목발 사용으로 체중 부하 시작 체중 분산 연습, 무릎 부담 줄이기
3단계 (6 ~ 12주) 수중 운동, 실내 자전고로 재활 진행 관절 가동 범위 늘리기, 근력 강화
4단계 (12주 이후) 걷기 운동, 가벼운 근력 강화 운동 일상생활 복귀, 봉합된 부위 안정화 유지

Tip! 봉합된 연골은 천천히 치유됩니다. 첫 6주는 안정화 단계로 무릎에 하중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